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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괴전 형님' 이번엔 첫 판 탈락. 김재근 큐미스 못받아 먹어 승부치기 패. 서현민, 오태준, 마르티네스, 김병호, 임성균 64강-크라운PBA챔피언십

2023-02-02 14:18

유쾌한 당구 해설자 '여괴전 형님' 김현석이 이번엔 128강에서 탈락했다. 김재근을 쫓아가며 승부치기 까지 끌고 갔지만 1개도 치지 못하고 0:2로 패해, 64강행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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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을 승부치기끝에 물리친 김재근(가운데)과 마르티네스(왼쪽), 서현민(사진=PBA.브릴리언트 빌리아드)
간단치 않았다. 김재근은 1, 3 세트, 김현석은 2, 4세트에서 승리하며 2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28강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을 승부 치기로 몰고 갔다.

김현석이 4 세트 막판 5 연타를 몰아 쳐 기세를 올렸으나 선공에 나선 김재근이 2점을 쳤다. 3번째 칠만한 공을 큐 미스 하며 어렵지 않은 공을 주었다.

길 가운데에 있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었지만 공략이 가능했으나 이 공을 놓치면서 첫 판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결과적으로 김재근의 큐미스가 수비가 된 것이었지만 의도적인 수비는 아니었다.


김병호도 자칫 승부 치기를 할 뻔 했다. 2-1로 이기고 있었으나 4 세트 5 이닝까지 강동구에게 5:13으로 밀려 승리가 만만찮았다. 그러나 6 이닝에서 8 연타틀 치면서 동점을 만든 뒤 7 이닝에서 매치 포인트를 작성하며 3-1로 승리, 64강에 올랐다.

서현민. 오태준, 마르티네스는 3-0으로 완승했다.

서현민은 서현민은 1 세트를 8 연타로 잡은 후 2 세트에선 9 연타를 쏘며 3 이닝만에 이겼다.


오태준과 마르티네스는 곽지훈과 이로운을 물리쳤다. 마르티네스는 1 이닝서 5 연타, 2 이닝서 7 연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선 후 3세트 역시 15::8로 이겼다.

오태준은 6연타로 1, 2세트를 잡았으나 3 세트에선 애를 좀 먹었다. 곽지훈이 7이닝 8연타, 8이닝 3연타로 14점에 먼저 도달했다. 9:14에서 1점 싸움이라 쉽지 않았지만 곽지훈이 돗대를 4차례나 놓치는 사이 12이닝 5연타로 15:14,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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