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챙겼지만…톰슨, 홀랜드 상처투성이. 당분간 출장금지-UFC올랜도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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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12-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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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톰슨과 케빈 홀랜드는 지난 4일 열린 ‘UFC 올랜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 나란히 5만달러(한화 약 6천5백만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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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의 부은 손(왼쪼)과 톰슨의 찢어진 얼굴(사진=인스타그램)
1회부터 치고 받는 멋진 타격전을 보이며 빠르고 처절하게 싸운 덕분이었고 20분싸움의 벌이로선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휴유증이 심각, 당분간 옥타곤에 오를 수 없게 되었다.

'상처 뿐인 영광’인데 톰슨은 얼굴, 홀랜드는 손과 팔을 다쳤다.

탑독이었으나 업셋 패자가 된 홀랜드는 손가락이 부러지고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심한 부상을 입었다.

홀랜드는 4회 종료 후 경기를 포기, TKO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부상 상태가 심했기 때문인데 그는 1회 이미 오른 손 뼈 3개가 부러졌다.

그는 세 번째,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중수골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난타전을 벌였으나 4회 킥을 막다가 팔까지 다치자 결국 기권했다.

경기 후 홀랜드의 손은 퉁퉁 부어 올라 부러진 걸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붓기가 좀 가라앉으면 바로 수술할 예정인데 의료진은 6개월 이상 쉬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로그오프한다. 첫 라운드에서 크로스 방어를 하면서 오른손이 부러졌다. 원더보이(톰슨)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적었다.

톰슨은 얼굴이 많이 찢어졌고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그는 1회 홀랜드의 악의적인 팔꿈치 공격에 얼굴이 찢어졌다고 밝혔다. 톰슨은 경기 후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열다섯 바늘 이상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톰슨은 인스타그램에 찢어진 상처와 꿰맨 후의 사진을 올렸다.

“조금 부딪쳤지만 기분이 좋다. 케빈 홀랜드에게도 감사한다. 브라더, 그건 전쟁이었고 우리는 ‘파이트 오브 더 파이트’를 얻었다.”

홀랜드는 올해 세 번째 경기 보너스이나 톰슨은 2020년 12월 지오프 닐 전 이후 2년여만에 받은 보너스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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