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7타 줄인 상금왕 박민지, KLPGA 최종전 SK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2022-11-12 18:51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단독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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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제공]


박민지는 12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GC(파72·679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가 된 박민지는 전날 공동 17위에서 단번에 순위를 1위까지 끌어 올렸다.

조아연(22·동부건설·7언더파 137타)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

2년 연속 시즌 6승에 도전 중인 박민지는 지난 2020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때 안송이(32·KB금융그룹)가 작성한 코스레코드(65타)와 타이 기록도 성공했다.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5승을 수확한 박민지는 이미 상금왕을 확정한 상황이다.

이 대회 전까지 박민지의 시즌 상금은 12억7792만1143원이다. 만약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상금 2억원을 추가한다.

박민지의 뒤를 이어 조아연과 안송이, 배소현(29·브리지스톤골프), 마다솜(23·큐캐피탈파트너스)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대상 포인트 1위 김수지(26·동부건설)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를 기록 중이다.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10위 내에만 이름을 올려도 대상 포인트 2위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시즌 대상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유해란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 골프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최나연(35·대방건설)은 중간 합계 11오버파 155타로 70위에 그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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