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챔피언 아데산야를 KO시켰던 사람이야. 4위쯤이야…” 페레이라 기고만장 -UFC276

이신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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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7-0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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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는 UFC에서 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다. 다 이겼지만 당연히 랭킹 밖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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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시절 아데산야를 KO시킨 페레이라(오른쪽)와 6연승의 션 스트릭랜드,(사진=UFC)
그런데 3일 UFC 276에서 미들급 랭킹 4위의 강타자 션 스트릭랜드와 경기를 가진다.

아주 예외적인 경우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UFC 미들급 21전승의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두 번씩이나 꺾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번은 ‘무려 KO승' 이다.

아데산야가 UFC에 입성하기 전 킥복싱 때의 일 이지만 페레이라는 “지금 싸우면 더 빨리 KO 시킬수 있다”며 아데산야를 자극했다.

아데산야는 미디어데이에서 "글러브가 큰 킥복싱과 4온스의 UFC는 다르다. 그래서 승부도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자 페레이라가 즉각 반박했다. "큰 주먹에도 나가 떨어졌는데 더 강력한 작은 글러브면 KO가 더 쉬운 것 아니겠느냐"며 아데산야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고 했다.

페레이라는 킥복싱 단체 글로리의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출신.
하지만 이번 상대는 아데산야가 아니다. 그 옛날엔 상대 전적 2전2승이지만 지금의 아데산야는 그와 꽤 먼 거리에 있다.


아데산야는 같은 날 제러드 캐노니어를 상대로 5차 방어전을 치르는 무패 챔피언이다.

페레이라의 UFC 세 번 째 경기 파트너는 랭킹 4위 션 스트릭랜드다.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타자다. 페레이라가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승부 예상도 팽팽하다. 둘 모두 똑같이 -110의 탑독이다.

페레이라는 일단 스트릭랜드를 밟고 지나야 아데산야에 도달할 수 있다.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데 UFC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상황이라 그와 아데산야가 모두 이기면 다음번에 타이틀전을 할 수도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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