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이미 제임스에게 전화했다"(ESPN 스미스)...불거지는 제임스와 어빙 재회설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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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6-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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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
카이리 어빙이 르브론 제임스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스티븐 스미스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퍼스트 테이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어빙이 제임스에 전화한 이유는 간단하다. LA 레이커스에 자리가 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다. 제임스와 재회하고 싶다는 말이다.

스미스는 "어빙이 요즘 제임스에 전화를 걸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참 아름답지 않은가?"라며 "옛날에 '세상이 돌면서'라는 연속극이 있었다. 바로 '카이리처럼' 말이다. 이런 게 연속극이다. 우리는 여름 내내 그걸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빙은 제임스와 함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었다. 그러나 제임스의 '사이드킥'이 되기 싫어 클리블랜드를 떠나 보스턴 셀틱스로 가버렸다. 그는 후에 또 보스턴을 떠나 브루클린 네츠로 갔다.

그랬더 그가 이제 제임스의 '사이드킥'을 자청하고 있다. 스미스는 이를 지적한 것이다.

어빙이 레이커스에서 뛰려면, 연봉을 639만 달러로 대폭 낮춰야 한다. 레이커스가 쓸 수 있는 한도가 그것 뿐이기 때문이다.


어빙이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레이커스로 갈 리 만무하다. 어빙은 다음 시즌 옵션을 행사하면 브루클린에서 37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다른 시나리오는, 레이커스가 4700만 달러의 러셀 웨스트브룩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빙이 비집고 들어갈 여유가 생긴다.

그러나, 웨스트브룩의 4700만 달러를 부담하려고 할 구단이 현실적으로 나타날지 의문이다.

일각에서 샬럿 호니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짠돌이' 구단주 마이클 조던이 재가할지 알 수 없다.

과연, 제임스가 웨스트브룩을 데려왔듯이 레이커스에 압력을 가해 어빙을 영입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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