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체' 레바논, 시리아 3-2 제압…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혼돈의 3위 싸움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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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10-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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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포효하는 레바논 모하마드 하이다르[AFP=연합뉴스]
한국이 속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최약체로 분류되던 레바논이 중하위권 팀 중 가장 먼저 승전가를 불렀다.

레바논은 1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를 상대로 치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원정 4차전에서 3-2로 역전승했다.

이란(승점 10·3승 1무)과 한국(승점 8·2승 2무)이 4차전에서 비겨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레바논(승점 5·1승 2무 1패)이 3위로 올라섰다.
레바논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A조에서 가장 낮은 97위인 팀이다.

조 최약체로 분류됐으나 3위부터 최하위인 6위까지 4팀 중에서 가장 먼저 첫 승을 신고했다.

레바논과 4위 아랍에미리트(UAE·승점 3·3무 1패·골득실 -1), 5위 이라크(승점 3·3무 1패·골득실 -3)의 '3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카타르행을 결정짓게 된다.


시리아는 6위(승점 1·1무 3패)에 자리했다.

UAE 두바이의 자벨 경기장에서는 홈 팀인 UAE가 이라크와 2-2 무승부에 그쳤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순위

순위국가승점골득실
1이란1031061+5
2한국822042+2
3레바논5121330
4UAE303134-1
5이라크303125-3
6시리아101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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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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