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본선 8위로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은 결성 급사에서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ROC)와 슛오프 최후의 대결을 벌였으나 금메달은 바차라시키나에게 내줬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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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