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 컨트리클럽(파70·6천968야드)에서 열린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공동 3위를 했다. 지난해 챔피언스 투어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10월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공동 6위가 최고 순위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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