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김가영을 4강, 박지현을 결승에서 누르고 LPBA 챔피언십을 차지한 김예은은 64강전에도 오르지 못했으며 PBA팀리그에 출전했던 백민주도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아마추어 챔피언 김민아는 128강전과 64강전을 모두 1위로 통과, 32강전에서 서한솔, 안다솔, 한슬기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PBA팀리그 1,2위를 기록했던 이미래, 김가영과 강지은 등은 무난히 32강에 올랐다. 이미래와 강지은은 32강전에서 맞붙는다.
LPBA 32강 경기부터는 PBA와 함께 9월 30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PBA는 128강전부터 시작한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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