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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연승으로 42일만 다시 선두에 나서

정자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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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2-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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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파죽의 7연승 행진을 벌이며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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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항공 정지석이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대한항공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3-0(25-22 25-17 25-20)으로 물리치고 7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대한항공을 승점을 59점(21승8패)로 끌어 올리며 우리카드(승점 58점·21승7패)를 1점차로 따돌리고 지난달 3일 이후 42일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정지석은 후위 공격 4개,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7개를 터트리는 트리플크라운으로 23점(공격 성공률 72.22%)을 쓸어 담으며 승리에 앞장섰고 비예나는 공격89.47%나 되는 높은 공격성공률을 바탕으로 21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

또 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도 16-3으로 KB손해보험을 압도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 6-8에서 비예나의 퀵오픈과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동점을 만든 뒤 김규민이 속공과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줄곧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도 초반부터 앞서간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이 따라 붙을 때마다 달아나며 리드를 내주지 않고 간단하게 승리했다.

팽팽하게 진행된 3세트에서는 무엇보다 정지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지석은 13-13으로 접전을 이어가던 중반부터 퀵오픈과 후위공격에다 블로킹이 빛을 발하면서 25-19로 승리를 따내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KB손해보험은 마테우스가 22점으로 분전했지만 전반적으로 대한항공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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