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 도전 박인비, 호주오픈 2일째 공동선두

김국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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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2-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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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샷 하는 박인비.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개인 통산 20승 고지를 향해 순조롭게 이어나갔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2·6633야드)에서 열린 한다 호주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조디 이워트 새도프(잉글랜드)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서 우승을 하면 박세리(25승)에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로 LPGA 통산 20승 고지를 밟게 된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17번홀부터 3연속 버디로 잡아냈다. 박인비는 2번홀을 파세이브로 처리한 뒤 3번홀에서 다시 1타를 줄였다.

박인비는 경기 후 " 보기 없는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다. 퍼팅이 오늘 계속 흔들림 없이 잘 됐다"며 "어제보다 바람이 없는 컨디션에서 경기를 해 조금 더 손쉽게 풀어나갔다. 내일과 모레도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초청 선수로 나선 조아연(20·볼빅)은 이틀 연속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8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30·메디힐)과 이미향(27·볼빅)은 중간합계 6언더파 140타 공동 8위를 기록했으며, 이정은(24·대방건설)이 두 선수를 1타차로 추격했다.

지난주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6년7개월의 공백을 깨고 투어 우승컵을 거머쥔 박희영(33)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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