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왕 경쟁 정면승부 시작...신지애vs스즈키vs시부노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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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1-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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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자료사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상금랭킹 1, 2, 3위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1, 6741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이 열린다.

2019시즌 대회는 이 대회를 포함해 3개가 남은 가운데, 끝까지 예상할 수 없는 상금왕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3개 투어 상금왕 석권의 마지막 퍼즐인 일본투어 상금왕에 도전하는 신지애가 현재 상금 1억 3347만 7195엔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스즈키 아이(일본)가 1억 2622만 5665엔으로 신지애와 725만 1530엔 차이로 상금랭킹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1억 1991만 4314엔을 벌어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상금왕에 도전하는 3명의 선수가 한 조에서 맞대결을 펼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 조에 편성된 신지애, 스즈키, 시부노는 15일 1번 홀 9시 20분 티오프한다.

세 선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도 높은 순위에 올라있어 명승부가 기대된다.

지난 11월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시부노는 15위, 스즈키는 19위, 신지애는 24위다.

시부노는 지난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스즈키는 지난주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은 황아름이다. 황아름은 이번 시즌 1승을 기록 중이다.

시즌 후반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보미의 활약도 주목된다. 이보미는 2015년, 2016년 이 대회 챔피언이기도 하다.

이밖에 한국 선수로는 전미정, 배희경, 이지희, 배선우, 윤채영, 정재은 등이 출전한다.

안선주는 목 통증, 김하늘은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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