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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 진행

2019-10-14 20:20

고석완과 성인 남성팀. 사진=KPGA
고석완과 성인 남성팀.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 간다 14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주니어, 성인 남성 여성 등 다양한 골프 팬들을 비롯해 2019시즌 신인상 포인트 1 이재경(21, CJ오쇼핑), 고석완(25, 캐나다), 윤성호(23.골프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KPGA 선수 1명과 아마추어 골퍼 3명씩 팀을 구성했으며 이재경은 성인 여성팀, 고석완은 성인 남성팀, 윤성호는 주니어팀과 함께 짝을 이뤘다.

윤성호는 “KPGA 간다에 처음 참여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만으로도 기쁜데 우승까지 하게 영광이다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 이러한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PGA가 간다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사진=KPGA
KPGA가 간다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사진=KPGA
KPGA 선수들은 참가자들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맞춤형 개인 클리닉 등을 진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 간다 2015 선을 보인 KPGA 주요 선수들과 팬들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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