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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RECORD] 우즈, 메이저 대회 15승 & 통산 81승 달성

노수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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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04-1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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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14년만에 우승했다. 메이저 대회 15승, 투어 통산 81승째. 사진은 미국PGA투어 홈페이지 .
올해 모든 일정을 마스터스와 메이저 대회에 맞췄던 타이거 우즈(43세, 미국)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극적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우즈는 지난 1996년 프로 전향 이후 프로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15승, 그리고 미국PGA투어에서 81승째를 거두게 됐다. 황제의 '완벽한' 귀환이다.

15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 7475야드)에서 끝난 제83회 마스터스 최종일. 우즈는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면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11년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2005년 마지막으로 그린 재킷을 입은 이후 14년만에 마스터스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의 그린 재킷은 이제 다섯 벌(1997, 2001, 02, 05, 19년)이 됐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15승을 거둔 우즈는 이 부분 최다 우승에 이제 3승 차로 따라붙었다.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18승을 거둔 '골든 베어'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가지고 있다. 우즈가 니클라우스의 기록에 1승 다가서는 데 무려 11년이 걸렸다. 부상, 스캔들, 부상으로 투어에서 떠나있던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샘 스니드가 가지고 있는 미국PGA투어 최다승 기록(82승)엔 이제 1승만 남겨두게 됐다.

79승 이후 1승을 추가하는데 5년의 시간을 보냈던 우즈지만 다시 우승을 보태는 데는 7개월만 필요했다. 일반 대회는 메이저 대화와는 중압이 다르기 때문에 최다 우승 공동, 또 신기록 작성 기간은 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는 마스터스 최종일 285야드의 드라이빙 거리, 71%의 드라이빙 정확도(14개의 티 샷 중 10개), 83%의 그린 적중률(18개 중 15개), 정규 타수 내 온 그린(GIR) 이후 홀 당 퍼팅 수 1.78개를 기록했다.

마스터스 나흘 평균은 63%의 드라이빙 정확도(대회 평균 68%), 81%의 그린 적중률(평균 64%), 1.67개(평균 1.64개)의 GIR 이후 홀 당 퍼팅 수를 보였다. 나흘동안 버디 22개, 파 41개, 보기 9개를 기록했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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