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김세영' 작성자 검색결과
SEARCH
세계 2위 더슨틴 존슨도 “올림픽 불참”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미국 골퍼로는 처음이다.미국의 골프전문 골프채널은 9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존슨이 올림픽에 나가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존슨은 에이전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로서 미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나가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내 가족, 팀과 고심 끝에 올림픽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 존슨마저 빠지게 됨에 따라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
골프
이보미, 컷 탈락...올림픽 출전 꿈 좌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보미(28.혼마골프)의 올림픽 출전 꿈이 좌절됐다. US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하면서다.이보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6오버파 150타를 친 이보미는 컷 기준에 2타가 모자라 3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이보미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며 제자리걸음을 한 뒤 후반 들어 11번과 13번홀(이상 파4)에서 1타씩을 잃었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해 컷 통과에 실패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아이언 샷이 흔들렸다. 파 온에 성공한 게 아홉 차례에 불과했다.지난해 일본 여자골프...
골프
선두 도약 박성현, ‘우승 꿈’ 향해 성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올해 한국여자골프의 대표주자인 박성현(23.넵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를 보탰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친 박성현은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박성현은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스케줄 등의 문제로 참가 여부를 놓고 고민했지만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어릴 적부터 세계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 우승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박성현은 이날 경기 후에도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이번 대회에 나왔지만 꼭 우승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말...
골프
‘높이뛰기 선수’ 출신 주은혜, 코스레코드 넘고 '훨훨'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높이뛰기 선수 출신인 주은혜(28.문영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첫날 종전 코스레코드를 뛰어 넘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반면 US여자오픈을 고사하고 타이틀 방어에 나선 고진영(21.넵스)은 출발이 좋지 못했다.주은혜는 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주은혜는 작년에 김혜윤(27.비씨카드)이 세운 코스레코드를 1타 경신하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주은혜는 한국여자골프의 ‘황금 세대’로 불리는 1988년생이지만 그동안 철저한 무명이었다. 동갑 친구들과 ...
골프
양희영 웃고, 이보미 울고...올림픽 경쟁 ‘엇갈린 희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US여자오픈은 리우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시험이다. 현재 한국은 4명이 출전할 게 확실한 가운데 대회 첫날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불참한 가운데 그 다음 순위인 김세영(23.미래에셋)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부진했다. 여기에 한국 선수 랭킹 5위에 해당하는 장하나(24.비씨카드)와 랭킹 7위의 이보미(28.혼마골프)도 발걸음이 무거웠다. 반면 양희영(27.PNS창호)은 선두권에 나서 우승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골프
이보미, 4오버파 부진...리우행 ‘빨간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마지막 도전에 나선 이보미(28.혼마골프)가 US여자오픈 첫날 발걸음이 무거웠다.이보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적어냈다.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범했다. 특히 후반 들어 보기만 5개를 쏟아낸 게 아쉬웠다.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한 이보미는 18개 홀 중 파 온에 성공한 건 여덞 차례에 불과할 만큼 아이언 샷 감각이 떨어졌다. 전반에는 그래도 괜찮았다.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로 순항을 했다.하지만 후반에 급격히 무너졌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이보미는 4...
골프
8언더파 폭풍샷 이미림, “코스가 쉬워 보였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제71회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이미림(26.NH투자증권)을 주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대회 첫날 이미림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미림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나섰다. 버디는 무려 10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이미림은 경기 후 “한 달 전 출전했던 위민스 PGA 챔피언십 코스가 너무 어려웠다. 이번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주사를 맞은 효과인지 이번에는 코스가 쉬워 보였다”고 말했다.국내에서 3승을 올린 이미림은 미국 진출 첫해였던 2014년 2승을 ...
골프
전인지의 US여자오픈 기념퍼터, 도금 아닌 ‘순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핑골프로부터 받은 8개의 ‘골드 퍼터’ 중 지난해 US여자오픈 기념 퍼터는 도금이 아닌 순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전인지 측 관계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전인지가 전날 받은 8개의 골드퍼터 중 US여자오픈 기념 퍼터는 도금이 아닌 100% 순금으로 제작됐다”며 “20온스가 넘는 금이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매우 무겁다”고 전해왔다.전인지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8승을 거뒀다. 핑은 1970년대부터 자사 퍼터로 정규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당시 사용한 퍼터를 금으로 제작해 선수에게 선물해 왔다. 일반적으로 헤드에 도금을 한 것이다. 골드 퍼터에는 선수의 이름과 대...
골프
우즈, PGA 챔피언십서 복귀(?)...실제 참가는 미지수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AFP통신 등 외신들은 7일(한국시간) “우즈가 이달 말 열리는 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우즈가 실제로 참가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우즈는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출전을 마지막으로 코스를 떠났다. 허리 부상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치료 중이다. 우즈는 연초부터 연습 장면 등을 공개해 투어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여전히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우즈는 이미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
골프
[김세영의 마니아썰]배우 전인지, 골퍼 전인지
올 초 미국으로 취재를 갔을 때다. 전인지의 연습 라운드를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그가 버디를 잡은 뒤 그냥 무표정한 표정으로 볼을 집어 들고 홀을 마치려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원 코치가 한 마디를 했다.“넌 운동선수가 아냐. 배우야! 네가 TV를 보고 있다고 상상해 봐. 배우들이 무표정한 연기를 하면 재미있을까? 네가 주연 배우라면 관객들은 뭘 원할까? 그들과 호흡을 해야 하는 거야. 그게 바로 프로야.”그의 말처럼 운동선수는 배우와 같다.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이다. 감독을 비롯해 주연과 조연, 스태프들이 있고, 작품의 그 과정에서 스타가 탄생하기도 한다. 차이점이 있다...
골프
‘은퇴 수순’ 박세리 “미국에서 마지막 대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나는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서서히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US여자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박세리는 7일(한국시간)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가 미국에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며 현지 언론과의 작별을 알렸다.박세리는 외환위기 시절이던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의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해 전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LPGA 투어에서 25승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 중 최다승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박세리의 모습...
골프
전인지, US여자오픈 앞두고 ‘골드 퍼터’ 선물 받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US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후원사인 핑 골프로부터 ‘골드 퍼터’ 8개를 선물로 받았다. 특히 핑의 존 솔하임 회장이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전인지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8개의 골드 퍼터를 선물해준 솔하임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핑골프는 자사 퍼터로 정규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당시 사용한 퍼터를 금으로 두 개 제작한다.골드 퍼터에는 선수의 이름과 대회명, 날짜 등을 새긴다. 두 개의 퍼터 중 하나는 선수에게 선물하고, 또 다른 하나는...
골프
휴식 취한 고진영 “가뿐한 몸으로 타이틀 방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고진영(21.넵스)은 올 시즌 13차례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3월 국내 일정이 시작된 이래 2주 전까지 한 대회도 빠지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주 처음으로 휴식을 취했다. 8일부터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장(파72.640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을 앞두고서였다. 컨디션을 조절한 이유는 그가 바로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어서다.올 시즌 1승을 거둔 고진영은 “체력이 조금 소진된 상태였는데 한 주 쉬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고진영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이...
골프
리디아 고 vs 브룩 헨더슨 '19세-민트-패밀리 잡'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요즘 여자 골프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 두 명을 꼽으라면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다. 10대인 둘은 나란히 세계 랭킹 1,2위를 달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시즌 상금에서도 리디아 고가 1위(181만6738달러), 헨더슨은 2위(128만57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동갑내기이면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두 선수는 그래서 여러 모로 비교 대상이다. 두 선수의 공통점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19세-민트-패밀리 잡’=우선 둘은 1997년생으로 열아홉 동갑내기다. 리디아 고가 4월생, 헨더슨이 9월생이다. 둘은 투어에서 각종 최연소 기록을 깨며 경쟁을 하고 있다.둘의 가족에게 골프는 ‘...
골프
‘타이틀 방어전’ 전인지 “호기심 자극하기에 충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해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라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미국 무대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전인지는 5일 마니아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디펜딩 챔피언이라서 그런지 현지 미디어들의 인터뷰 요청도 많고, 사인 요청도 많아 약간은 들뜬 기분이지만 차분하게 준비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올해 US여자오픈은 메이저라는 권위에 올림픽 출전을 향한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
골프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이정후, 절대로 스윙 폼 바꿔 공 띄울 생각 말아야...테일러가 그랬다가 MLB 최악의 가운데 공 못치는 타자 돼
해외야구
이제 더 이상 '라이언킹'은 없다...'천하장사' 최정, 이승엽 밀어내고 KBO 홈런킹에 우뚝 서
국내야구
'목표는 당연히 우승'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 생애 첫 타이틀 방어 노린다
골프
'20-20클럽 문제없다' 김하성, 28경기 만에 통산 40호 째 시즌 4호 홈런 작렬...지난해(37경기)보다 페이스 빨라
해외야구
"신태용 아들 신재원이 인도네시아 축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무슨 일?
국내축구
KB국민카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위한 'KB국민 K-패스카드' 선보여
라이프
건융FC 최재원 “내가 플레잉 코치를 자처한 계기는...”
국내축구
"신태용, 조국 한국팀을 고국으로 보내버렸다" 인도네시아 매체 "신 감독, 승리 후 침묵하며 한국 선수들 위로하는 쿨한 모습 보여"
국내축구
‘해병대 전역 후 복귀’ 건융FC 이우진, 매 순간이 특별해
국내축구
[마이너리그 종합] 최지만 2홈런, 고우석 1이닝 무실점, 배지환 4타수 1안타, 박효준 3타수 무안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