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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후보작’에 오른 넷플릭스 작품 알아보기

2023-04-12 13:55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제 59회 백술예상대상을 앞두고 넷플릭스가 제작한 작품 중 총 여섯 편이 1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된 넷플릭스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더 글로리>, <수리남>, <길복순>, <20세기 소녀>,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피지컬:100>이다. 이 중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작품은 총 9개 부문에서 경쟁할 <더 글로리>다. <더 글로리>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 극본상, 예술상(촬영), 최우수연기상, 남녀 신인연기상 후보로 등극했다. 더 '더 글로리'는 Part.1과 Part.2 모두 성공시키며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넷플릭스 콘텐츠 중 처음으로 교양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2023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컬렉션 카테고리를 만들어 후보로 이름을 올린 여섯 편의 자체 제작 콘텐츠 외에도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다수를 한데 모아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컬렉션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리들의 블루스>, <작은 아씨들>, <나의 해방일지 >, <환혼>, <일타 스캔들>,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등 총 여덟 편의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부문 후보작인 <헌트>, <헤어질 결심>, <브로커 >, <인생은 아름다워>, <외계+인 1부>, <크리스마스 캐럴>, <불도저에 탄 소녀>, <한산: 용의 출현>의 완결본 <한산 리덕스>가 포함됐다.

김민경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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