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목)

야구

개막전은 취소됐지만 2차전 선발 투수는 1차전과 똑같이 그대로 간다 -- 4개 구장 선발투수 동일

2021-04-03 13:00

워커 로켓(왼쪽)과 애런 브룩스
워커 로켓(왼쪽)과 애런 브룩스
전국을 적신 봄비로 프로야구 개막전 4게임이 취소됐지만 선발투수들은 그대로 예고됐다.

KBO는 3일 봄비로 취소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4개 구장 개막전 선발투수를 그대로 4일 개막 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에따라 잠실 KIA-두산전에는 애런 브룩스와 워커 로켓, 인천 롯데-SSG전에는 댄 스트레일와 아티 르위키, 창원 LG-NC전에는 케이시 켈리와 드류 루친스키, 수원 한화-kt전에는 김민우와 소형준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