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는 3일 봄비로 취소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4개 구장 개막전 선발투수를 그대로 4일 개막 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에따라 잠실 KIA-두산전에는 애런 브룩스와 워커 로켓, 인천 롯데-SSG전에는 댄 스트레일와 아티 르위키, 창원 LG-NC전에는 케이시 켈리와 드류 루친스키, 수원 한화-kt전에는 김민우와 소형준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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