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해설 위원인 대니얼 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보에 따르면, 김하성이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5년 이상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3년 또는 5년 계약 기간을 놓고 저울질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들은 택사스 레인저스, 토론트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이 김하성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일부 메체는 김하성이 텍사스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하성의 계약 마감일은 내년 1월 2일 오전 7시(한국시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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