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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 무릎 부상 '경미'...샌안토니오, 4쿼터 41점 폭발로 뉴욕에 2점차 역전

2026-01-01 18:05

부상으로 쓰러진 빅토르 웸반야마.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부상으로 쓰러진 빅토르 웸반야마.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으나 큰 부상은 피했다.

샌안토니오는 1일(한국시간) 홈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정규리그에서 뉴욕 닉스를 134-132로 꺾었다. 지난달 17일 NBA컵 결승에서 뉴욕에 패한 지 약 2주 만에 설욕했다. 샌안토니오는 2연패를 끊고 24승 9패로 서부 2위를 유지했고, 뉴욕은 3연승이 멈추며 23승 10패 동부 2위에 머물렀다.

웸반야마는 4쿼터 10분 32초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이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러나 종료 1분 22초 전 벤치로 복귀해 팀 승리를 지켜봤다.

93-102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샌안토니오는 41점을 쏟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디에런 폭스가 플로팅 점프슛과 자유투로 득점한 뒤 줄리안 샴페니의 연속 3점슛을 어시스트하며 116-116 동점을 만들었다.


웸반야마는 24분 출전해 31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샴페니는 3점슛 11개를 성공시키며 개인 최다 36점을 올렸고, 폭스는 26점 7어시스트를 보탰다. 뉴욕 제일런 브런슨은 29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슛하는 파올로 반케로.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슛하는 파올로 반케로.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올랜도 매직에 110-112로 패하며 10연패에 빠졌다. 파올로 반케로가 종료 7.5초 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인디애나는 6승 28패로 동부 최하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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