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에 BBC '난리', 왜?...포체티노와 퍼디낸디 '하이파이브'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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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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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포체티노와 손흥민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가 손흥민 땨문에 난리가 났다.

2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2022 월드컵 H조 한국 대 포르투갈전 후반 추가 시간에 황희찬이 손흥민의 천재적인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터뜨리자 BBC 스포츠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리오 퍼디낸디, 앨런 시어러가 한국 대 포르투갈전을 직접 보고 있었다.

1-1에서 공을 잡고 상대 진영으로 맹렬하게 질주하던 손흥민은 포르투갈 수비수들 사이로 황희찬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황희찬은 포트루갈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그러자 BBC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해설을 하고 포체티노, 퍼디낸드, 시어러가 마치 자기가 둑점한 것처럼 뿐 기뻐했다.

이들은 골이 터지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포체티노는 “오 마이 굿니스"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퍼디낸도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퍼디난도는 "대단한 패스였다"고 말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감독 시절 손흥민을 영입해 그를 월드클래스 선수로 키운 감독이다.

퍼니낸드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다. 손흥민이 부진했을 때도 그의 편을 들었다

한편,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일전을 벌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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