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와 하든이 한솥밥?...골든스테이트, 휴스턴과 접촉했었다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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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12-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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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와 관련해 휴스턴과 접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스’는 최근 골든스테이트가 휴스턴에 전화를 걸어 하든의 트레이드와 관련해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이는 클레이 톰슨이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기 전 일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하든이 휴스턴 구단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뒤 하든을 영입해 커리-하든-톰슨 ‘삼각편대’를 구축하려 했다.

그러나, 톰슨이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이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하든 트레이드 문제도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된 후 골든스테이트 봅 마이어스 구단 운영 사장은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 코멘트”라고 답했다. 사실상 시인한 셈이다.

마이어스 사장은 “정당한 질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시켜주지 않을 것이다. 생산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든은 휴스턴 구단주가 의외의 인물을 새 감독으로 영입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하든의 절친인 러셀 웨스트브룩도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휴스턴은 이들을 모두 트레이드하기로 내부 방침은 정했지만, 마땅한 카드가 없어 미적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은 하든, 웨스트브룩과 함께 2020~2021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 중 상황을 보면서 트레이드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는 자신이 하든에게 브루클린으로 오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듀란트는 “어디서 그런 말을 만들어내는지 알 수 없다”며 “하든이 나의 친구 중 한 명인 것은 맞지만 그에게 브루클린으로 오라고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 다음 시즌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하든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듀란트와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함께 뛴 적이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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