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렙, 6년 만에 같은 대회서 우승..미PGA투어 RSM 클래식 연장전서 키스너 꺾고 통산 2승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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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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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이 아내, 캐디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AP=연합뉴스]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6년 만에 같은 대회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다.

스트랩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케빈 키스너(미국)와 동타를 이룬 후 연장전에 승리, 지난 2014년 이 대회 우승 후 6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스트렙은 6년 전에서도 연장전에서 승리한 바 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였던 스트렙은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반면, 키스너가 무려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3타로 동타가 됐다.

두 선수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 가서야 우승자가 결정됐다.

스트렙은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완벽한 세컨드샷으로 공을 홀 컵 바로 옆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낚고 우승컵을 높이 들었다.

이로써 스트렙은 PGA 투어 통산 2승을 올렸는데, 모두 RSM 클래식 연장전 끝에 우승한 진기록을 세웠다.

스트렙은 지난 2014년 맥글래드리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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