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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⑨풀슬라이스 탈출 연습방법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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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8-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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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왼쪽으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이는 구질, 풀 슬라이스. 고경민 프로는 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두 가지를 체크하라고 조언한다.

고경민 프로는 “풀 슬라이스는 왼쪽으로 출발하는 구질이기 때문에 ‘스타트 라인’을 설정해 주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볼이 오른쪽으로 휘는 것을 잡아주기 위해 ’왼손 그립’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경민 프로는 왼쪽으로 출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타트 라인 왼쪽에 헤드 커버를 놓고, 즉 기준점을 잡아준 뒤 스윙하는 연습방법을 추천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점을 잡고 스윙 연습을 하면 머리로만 생각하면서 스윙하는 것보다 스타트 라인을 잡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볼이 똑바로 가다가 왜 갑자기 오른쪽으로 휘어질까? 풀 슬라이스는 임팩트 순간 헤드 페이스가 열려있는 경우가 많다. 헤드 페이스가 열려있는 상태로 볼이 맞으면, 볼에 스핀이 가해지기 때문에 볼이 왼쪽으로 날아가다가 점점 오른쪽으로 휘어지게 된다.

고경민 프로는 “헤드 페이스가 열려있는 만큼 왼손 그립을 스트롱하게 잡아주면 도움이 된다. 왼손 그립은 어드레스를 한 뒤 임팩트 자세를 취했을 때 확인할 수 있다”며 “그립을 보다 스트롱하게 잡아주면 임팩트 순간 릴리스가 잘 돼 클럽 페이스가 닫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스트롱그립은 그립을 잡은 손모양을 봤을 때 왼손의 마디가 두 세 개 정도 보일 정도로 오른쪽으로 돌려 잡는 그립을 말한다.

고경민 프로는 “두 가지를 체크해 연습을 하면 필드 위에서 바라던 스트레이트의 공을 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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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 프로는 2015년 KLPGA에 입회했다. 17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부드러운 스윙이 장점이다. 용인 기흥에 위치한 기흥 수상골프연습장에서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제작 후원| 요넥스, 퀸스아일랜드 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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