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1위에서 무려 14계단 뛰었다.
이미향은 2022년 허리 디스크 부상으로 한때 세계랭킹이 300위 밖으로 밀렸고 올해도 133위로 시작했지만 6개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입상하면서 세계랭킹을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굳게 지킨 가운데 11위까지는 변화가 없다.
고진영(6위), 김효주(9위)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안정권을 다졌지만 양희영(15위), 신지애(18위)는 분발이 요긴한 위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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