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박지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92301290410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정관장은 전반 6명의 선수가 골고루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42-36으로 앞섰다. 3쿼터 김영현의 3점슛 3개로 14점 차까지 벌렸으나 연속 파울로 리드를 까먹으며 65-61로 4쿼터에 진입했다.
4쿼터 시작 직후 변준형과 워싱턴이 연달아 3점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상대 실책을 틈타 12점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종료 3분 13초 전 변준형 득점으로 16점 차를 만들며 승부를 굳혔다.
가드 듀오 박지훈(19점 7도움)과 변준형(18점 5리바운드 5도움)이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는 나이트의 27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에도 8승 12패로 8위에 머물렀다.
![정관장 변준형.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92303010205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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