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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고 난 달에 유명 남자 BJ와 술자리 가져'

2023-03-15 13:30

사진=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 영상 캡쳐
사진=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 영상 캡쳐
최근 김새론이 생활고라며 직접 업로드한 아르바이트 사진이 '거짓'으로 밝혀진 가운데,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 논란에 관한 추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김새론씨가 다른 곳에서는 알바를 했을 수도 있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알바를 하지 않은 것이 맞다"며 해당 업체에서 직접 점주와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로 김새론이 지난해 5월 18일 음주사고를 내고 그 달에 유명 BJ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전체적으로 김새론씨가 자숙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는다"고 밝혔다.

또 생활고를 호소하면서 대형 로펌 변호사들을 다수 선임한 김새론의 수임료에 대해서는 "10대 펌의 경우에는 수임료가 통상적으로는 형사 1000, 검사 1000, 1심 10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 최소 3000만원은 쓰지 않았을까 하는 논란이 있다. 그런데 연예인 건의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하기 때문에 5000만원까지 썼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전했다.

아역배우 시절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김새론씨를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김새론씨는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술 때문에 음주 사고가 일어났고, 음주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술을 못 끊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준비물: 몸뚱이와 술'이라는 문구가 적힌 생일파티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뿌리고 최근 아르바이트 경험까지 조작하는 등 김새론에 대한 여론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경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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