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보건의료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진 피해 환자의 의료지원을 위해 스포츠닥터스의 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 회장)에게 2억원을 전달했다.
신 감독은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