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인 이집트 월드컵에 한국은 김행직, 이충복, 차명종 등 12명이 출전한다.
김행직과 허정한은 32강, 이충복, 차명종, 서창훈, 조명우, 김준태 등 5명은최종예선, 강자인과 황봉주는 3차 예선, 오성규와 손준혁은 2차예선 그리고 신예 정예성은 1차 예선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올 다섯 차례의 3쿠션월드컵에서 아직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다. 준우승 2번, 4강 1번이 전부였다. 이충복이 10월 베겔, 차명종이 8월서울 월드컵에서 준우승했고 김행직이 3월 라스베이거스 월드컵 4강에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