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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허정한, 이충복, 조명우, 차명종. 올 마지막 3쿠션월드컵에선 웃어보자

2022-12-04 08:24

김행직, 허정한, 이충복, 조명우, 차명종이 4일 시작되는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에 출전,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올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충복(왼쪽)과 4강에 오른 월드컵 챔피언 김행직(사진=파이브앤식스)
올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충복(왼쪽)과 4강에 오른 월드컵 챔피언 김행직(사진=파이브앤식스)


올해 마지막인 이집트 월드컵에 한국은 김행직, 이충복, 차명종 등 12명이 출전한다.

김행직과 허정한은 32, 이충복, 차명종, 서창훈, 조명우, 김준태 등 5명은최종예선, 강자인과 황봉주는 3차 예선, 오성규와 손준혁은 2차예선 그리고 신예 정예성은 1차 예선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올 다섯 차례의 3쿠션월드컵에서 아직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다. 준우승 2, 4 1번이 전부였다. 이충복이 10월 베겔, 차명종이 8월서울 월드컵에서 준우승했고 김행직이 3월 라스베이거스 월드컵 4강에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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