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4년 더'? 조국 포르투갈에 '비수' 꽂은 벤투, 몸값 치솟는다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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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12-0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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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스탠드에서 일반 관중과 함께 한국 대 포르투갈전을 지켜보던 벤투 감독은 한국이 2-1로 역전승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전부터 벤투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옆 사람에게 계속 무언가 말을 했다.

한국이 초반 실점하자 그의 표정은 굳어졌다. 한국이 동점을 만들자 다소 표정이 밝아진 벤투는 후반전에서 추가골이 터지지 않자 황희찬을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벤투는 가나전 퇴장으로 포르투갈전에 벤치에 앉을 수 없었다. 그러나 원격 조정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교체로 들어간 황희찬은 손흥민민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역전골을 넣었다.

벤투는 추가골의 기쁨을 잠시 제쳐놓고 우루과이-가나전 결과를 기다렸다.

마침내 한국이 16강 진출을 확징짓자 벤투는 평소의 그답지 않게 흥분하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뻐했다.

조국 포르투갈에 비수를 꽂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성사시킨 벤투의 몸값은 치솟을 전망이다.

한국 역시 그와의 재계약할 수도 있다. 벤투에게 4년을 더 맡겨 2026 월드컵을 준비시킬 수 있다.

벤투는 그러나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타국 감독으로 스카웃될 수도 있다.

몸값이 관건인 셈이다. 벤투의 거취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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