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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박해수·정호연, 에미상 ‘오징어 게임’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마니아TV]

2022-09-15 19:11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관왕 성적을 거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수, 정호연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동혁·박해수·정호연, 에미상 ‘오징어 게임’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마니아TV]
황동혁·박해수·정호연, 에미상 ‘오징어 게임’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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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마니아타임즈 기자/jjw@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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