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수원(키움 히어로즈-kt 위즈), 광주(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오후 6시30분 예정대로 열린다.
이로써 올시즌 취소된 경기는 모두 34경기로 늘어났다.
한편 17일 예정된 사직경기에서 두산은 그대로 최원준을 그대로 선발 예고했으나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에서 4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찰리 반스의 등판 간격을 고려해 반스로 변경해 예고했다.
창원경기는 그대로 김민우(한화)와 이재학(NC)이 선발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