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PO 1차전 2라운드 공동 9위…선두 스펀과 4타 차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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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8-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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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로이터=연합뉴스]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2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천50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가 된 이경훈은 애덤 스콧(호주),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전날 공동 4위에서 순위는 소폭 하락했다.

12번 홀(파4)까지 1타를 잃었던 이경훈은 13번 홀(파4)에서 9.5m 긴 버디 퍼트를 넣어 이븐파를 만들었다. 16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언더파 점수를 적어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0위인 이경훈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출전하려면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시점까지 상위 30위 안으로 순위를 올려야 한다.

11언더파 129타의 J.J 스펀(미국)이 전날 공동 선두에 이어 이날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트로이 메릿(미국)과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나란히 10언더파 130타, 1타 차 공동 2위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김시우(27)는 이날 버디 없이 보기만 3개 나왔다. 5언더파 135타가 된 김시우는 공동 27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김주형(20)이 4언더파 136타로 공동 33위, 임성재(24)는 2언더파 138타로 공동 60위를 각각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나란히 1언더파 139타, 공동 70위에 그쳐 컷 탈락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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