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은 12일 연고지역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제2구장으로 지정된 문수야구장은 2014년부터 매년 홈경기가 열려왔지만 코로나19 이후 2020년부터 정규리그가 열리지 않았다. 따라서 울산에서는 3년만에 프로야구가 열리게 되는 셈이다.
경기 시간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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