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줄인 노승열,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24위 상승

김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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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7-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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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연합뉴스 자료사진]
노승열(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둘째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더 줄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기존 47위에서 23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

이날 노승열은 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았다. 후반에도 2타를 더 줄이며 순항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0%로 아쉬웠지만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온그린에 성공했다.

J.T. 포스턴(미국)은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포스턴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치며 중간 합계 15언더파 127타를 기록했다. 데니 맥카시(미국)는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마티아스 슈와브(오스트리아) 등은 10언더파 132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는 노승열을 제외하고 모두 컷 탈락했다. 최경주(52)는 이날 2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컷 탈락했다. 컷 기준 타수(3언더파)에 2타 모자란 성적이었다. 강성훈(35)은 합계 4오버파 146타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을 이어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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