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와 설전 머레이, 섹시 골퍼 스피래닉에 '추파'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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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6-2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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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스피래닉[스피래닉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재미교포 케빈 나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던 그레이슨 머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페이지 스피래닉에 '추파'를 던졌다.

머레이는 지난주 US오픈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골프 클럽을 던지는가 하면, 클럽을 아예 부러뜨리는 장면을 연출해 빈축을 샀다.

이에 스피래닉이 클럽을 던지는 머레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나도 던져봐서 아는데, 던질 때는 기분이 좋았지만, 던진 클럽을 다시 집어들 때는 창피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머레이가 "당신이 클럽을 던지는 모습을 보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미국 매체들은 이를 두고 머레이가 스피래닉에 '추파'를 던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스피래닉은 아직 머레이의 댓글에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스피래닉은 지난 3월 이혼했다.

머레이는 PGA 투어 멕시코 오픈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케빈 나와 충돌했다. 케빈 나가 부적절한 단어를 쓰며 머레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아유하자머레이는 팟캐스트에서 "출전정지당할 가능성만 없었다면 그의 엉덩이를 걷어차버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레이와 케빈 나의 악연은 지난 1월에 시작됐다.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 기간 동안 머레이는 트위터에 "케빈 나는 퍼트하는 데 3분이나 걸린다. 질린다"고 저격했다. 그러자 케빈 나는 "네가 컷 탈락하는게 더 질린다"고 받아쳤다.

머레이는 팟캐스트에서 "케빈 나가 LIV로 가더라도 PGA투어의 누구도 그의 빈자리를 아쉬워하지 않을 것이다. 빨리 가라"라고 했다.

실제로 케빈 나는 PGA 투어를 탈퇴하고 사우디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행을 단행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 주 열린 US오픈에 출전했다. 케빈 나는 컷탈락했고, 머레이는 63위를 했다.

스피래닉은 또 LIV가 자신을 유혹하다 해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팬이 "그 누구도 너의 말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유방 확대수술을 한다고 너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사람은 없다"고 비아냥댔다. 이에 스피래닉은 "그거(유방) 진짠대. 그리고 대단해"라고 응수했다.

스피래닉은 최근 유명 잡지인 맥심에 의해 세게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선정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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