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바보됐다’ 다이어 “23골(페널티킥 없음)” 손흥민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 않은 PFA ‘힐난’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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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2-05-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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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하지 않은 PFA를 힐난했다. [다이어 트위터 캡처]


손흥민(토트넘)의 동료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하지 않은 프로축구선수협회(PFA)를 힐난했다.

다이어는 23일(한국시간) 노리치와의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23골(페널티 없음)”이라는 캡션과 함께 PFA의 수상 후보 명단을 혼란스러운 반응 GIF와 함께 올렸다.

23골이나 넣고 득점왕이 된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넣지 않은 PFA를 비아양댄 것이다.

손흥민은 이날 노리치전에서 2골을 추가,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시즌 초 힘든 시기를 맞았을 때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버팀목이 됐다.

게다가, 시즌 막판에는 토트넘의 리그 4위 진입에 큰 힘을 보탰다. 거의 매 경기 득점을 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노렸다.


마침내 손흥민은 득점왕과 리그 4위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런 선수를 PFA는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에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다.

이에 일부 언론 매체와 팬들은 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르면 ‘바보’가 될 것이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팬들은 6명의 후보 중 4명이 잉글랜드 출신인 점도 지적했다. 지나치게 편향적이라는 것이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 만큼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그가 페널티킥 없이 살라와 득점왕 상을 공유해야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질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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