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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21일 잠실 롯데전에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와 설아가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5회 종료후에는 공연도 펼쳐

2022-05-18 14:12

걸그룹 '우주소녀'[두산 베어스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5월 21일(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이날 시구, 시타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장식한다. 시구는 보나가, 시타는 설아가 책임진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멋진 공연이 응원단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오는 6월 11~1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는 일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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