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인탁 선수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워진 선수촌 포토존의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시상, 채끝 등심 직화 스테이크 특식 제공, 포춘쿠키 및 행운의 상품 뽑기, 장미꽃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훈련에 힘든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이 보이는 만큼, 이제는 선수 및 지도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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