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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60일, 챈들러, 올리베이라, 게이치 30일 의료정지

2022-05-13 00:26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UFC 274에서 마이클 챈들러의 프론트 킥에 턱을 맞고 실신한 토니 퍼거슨이 의료 정지 60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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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의 프론트 킥에 맞고 쓰러진 퍼거슨이 60일 의료정지를 바아 쓰롵
챈들러의 프론트 킥에 맞고 쓰러진 퍼거슨이 60일 의료정지를 바아 쓰롵
애리조나 게임부는 12일 퍼거슨의 부상 상태가 비교적 심한 편이라고 판단, 2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퍼거슨에게 프론트 킥을 먹인 챈들러도 1회 두 차례 다운을 당한 탓에 의료 정지 30일을 받았다.

위원회는 이날 메인 게임을 치른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와 저스틴 게이치에게도 30일간 경기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한편 계체 실패로 타이틀을 박탈 당한 올리베이라는 1회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지만 랭킹 1위로 주저앉았다.

이 바람에 1위였던 포이리에는 2위, 2위였던 게이치는 3위로 밀려났다.

퍼거슨을 KO시킨 챈들러는 5위, 퍼거슨은 맥그리거에 이어 10위에 랭크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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