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임스, 2022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킹' 1617억원...2, 3위는 메시와 호날두

2022-05-12 08:19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가 2022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두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르티코에 따르면, 제임스는 연봉이 3,690달러이고 각종 스폰서를 통해 9,000만 달러를 추가로 챙겨 총 1억 2,690만 달러를 벌고 있다.

메시는 2022년에 1억 2,200만 달러, 호날두는 1억 1,500만 달러를 각각받게 된다. 카넬로 알바레즈(8900만 달러)는 수입이 가장 높은 권투 선수이며, 로저 페더러(8570만 달러)가 테니스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타이거 우즈(7350만 달러)는 골프 선수 중 수입이 가장 높다.

다음은 2022년 최고 수입 톱10 명단이다.

• 르브론 제임스 $1억2690만

• 리오넬 메시 $1억 2200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억 1500만
• 네이마르 $1억 300만
• 카넬로 알바레즈8900만
• 스테판 커리 $8,620만
• 케빈 듀란트8590만
• 로저 페더러 $8570만
• 제임스 하든 $7,600만
• 타이거 우즈 $7350만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