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를 응원하는 한편으로 국민적 관심과 방송 중계가 저조한 장애인스포츠를 비롯한 비인지 종목 붐업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난 19일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 성공기원 행사에 이어, 럭비 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임직원 화합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우리 임직원부터 먼저 관심을 갖고 움직인다면 장애인스포츠를 비롯한 비인지 종목에 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 최초로 2015년부터 휠체어농구 리그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부터 휠체어컬링 등 새로운 종목에서 리그전을 도입해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향상 및 장애인스포츠 붐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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