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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 진다’ 권혁민, 김종완, 이국성, 김경오 등 18명 드림, 챌린지 투어 거쳐 1부 행

2022-04-27 11:37

드림투어 랭킹 1~3위 권혁민, 김종완, 이국성과 챌린지 투어 랭킹 1위 김경오 등 18명이 2022-23시즌 PBA 1부 투어에 진출한다.
PBA 1부투어 진출권을 확보한 드림투어 1위 권혁민(왼쪽)과 챌린지 투어 1위 김경오(사진=PBA)
PBA 1부투어 진출권을 확보한 드림투어 1위 권혁민(왼쪽)과 챌린지 투어 1위 김경오(사진=PBA)


권혁민, 김종완 등은 드림 투어(2부) 상위 15위권 내 선수들로 1부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권혁민은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우승 한 데 이어 6차전에서 준우승,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권혁민과 함께 김종완, 이국성, 정역근, 최명진, 강인수, 김태호(A), 김용수, 이경욱, 이정훈, 유창선, 정해창, 정광필, 이종훈, 박명규 등 14명도 올 시즌 1부 투어행의 자격을 획득했다.


3부격인 챌린지 투어에선 김경오, 박기호, 곽지훈이 1부에 진입했다.

김경오는 챌린지 투어 5, 6차전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고 박기호는 4차전에서 우승했다. 곽지훈은 4위를 했으나 3위 정해창이 드림투어에서 이미 자격을 얻어 대타 승격했다.

올 시즌 1부 투어 참가자는 총 128명. 지난 시즌 64위와 승격자 18명 등이 우선 출전권을 얻었으며 남은 티오는 Q스쿨을 통해 결정된다.


Q스쿨에는 지난 시즌 1부 투어 강등자와 드림투어 16위부터 64위까지, 챌린지 투어 32위까지의 선수들이 출전, 1부 행 전쟁에 참가한다.

PBA는 5월 초 서울 성북구에서 큐스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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