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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체육기자상에 문화일보 정세영·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2022-04-06 10:17

왼쪽 위부터 정세영, 이원만, 박찬준, 이정인 기자. 아래 왼쪽부터 이형석, 배중현, 안희수, 차승윤 기자.[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왼쪽 위부터 정세영, 이원만, 박찬준, 이정인 기자. 아래 왼쪽부터 이형석, 배중현, 안희수, 차승윤 기자.[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의 '포상금도 똑같이…여자 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금' 기사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의 '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컴백, 개막전 충격패 친정팀 제주로 전격 복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일간스포츠 이형석, 배중현, 안희수, 차승윤 기자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15회 연속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시리즈와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가 3월 작성한 '한국 럭비가 간다' 기사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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