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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서 무시당하는 '추태' 호날두...FIFA 22 TOTY 베스트11에도 제외

2022-01-21 02:0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축구계에서 무시당하고 있다.

발롱도로 수상은커녕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인에도 들지 못하더니 이제는 FIFA 22 TOTY 스쿼드에도 제외되는 수모를 당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ESPN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FIFA 12 TOTY 이후 항상 베스트 11에 포함됐지만 이번 FIFA 22에서 처음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모하메드 살라와 네이마르도 포함되지 않았디.


하지만,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포함됐다.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어와 킬리언 음바페, 로베르트 레바도프스키 등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쿼드에는 총 5명의 PSG 선수와 3명의 맨시티 선수가 FIFA 22 TOTY 최종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편, 호날두는 20일 브렌트포드전에서 후반전 교체되자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리는 추태를 부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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