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황희찬 대신 트라오레 선회?...트라오레 이적료 1800만 파운드에 리버풀 '화들짝'(풋볼인사이더)

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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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1-12-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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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트라오레(왼쪽)
리버풀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당시 울버햄튼은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

2000만~2500만 파운드를 예상했던 리버풀은 난색을 표했고, 트라오레는 그렇게 울버햄튼에 잔류했다.

3개월이 지난 현재, 그러나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임차해온 황희찬이 예상보다 너무 잘해주고 있자 생각이 바뀌었다.

황희찬 때문에 트라오레의 자리가 사실상 없어졌다.

그런데, 황희찬을 완전 이적시키려면 울버해믄은 황희찬의 원 소속팀인 RB 라이프치히에 1300만 파운드를 줘야 한다.

문제는, 울버햄튼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점이다(풋볼인사이더).

결국,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완전 이적시키기로 하고 트라오레를 다시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다만, 여름에 책정했던 5000만 파운드를 그대로 요구할 수는 없게 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11월 30일(현지시간) 트라오레의 이적료가 1800만 파운드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리버풀이 ‘화들짝’ 놀랄 것이라고 했다.

리버풀이 다시 한 번 트라오레 영입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트라오레는 이번 시즌 14 경기 중 7차례 프리미어 리그 선발 출전을 했다. 그러나 4차례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최전방 어디에서나 플레이할 수 있고, 특히 역습에서 공을 앞으로 보낼 수 있는 포워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희찬이 표적이 된 이유다.

그러나, 트라오레에 대한 이적료가 대폭 낮나지자 황희찬 보다는 트라오레 영입으로 선화할 수도 있다는 게 풋볼 인사이더의 주장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13차례 리그 경기에서 39골을 터뜨리는 놀라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내년 1월 주득점원인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를 아프리카컵에 차출해야 한다.

그 공백을 트라오레가 메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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