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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달러 대박' 레일리, 최지만 동료됐다...탬파베이와 2+1 계약

2021-11-30 03:17

브룩스 레일리
브룩스 레일리
브룩스 레일리가 1000만 달러 '대박'을 치며 최지만 동료가 됐다.

MLBTR은 30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브룩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후 1년은 옵션이다,

이로써 레일리늗 KBO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복귀에 완전 성공한 케이스가 되게 됐다.

브룩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메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후 메이저리그 복귀에 일단 성공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더스티 베이커 감독이 그를 영입해 가까스로 메이저리그에 잔류했다.

휴스턴에서 그는 2년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결국 메이저리그 생활 연장에 성공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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