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TR은 29일(한국시간)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며 여의치 않으면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을 모색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알테어는 지난 2년간 KBO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
'공포의 8번 타자'라는 말도 들었던 알테어는 2년 연속 30-20(30 홈런, 20도루)을 기록했다.
총 1111타석에서 0.275/0.356/0.528의 슬래시를 마크했다.
MLBTR은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단체협상 마감일(12월2일) 전에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때까지 단체 협상이 타켤되지 않으면, 일본 쪽을 알아본다는 복안이라는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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