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공포의 8번타자' 알테어, NC 떠나 메이저리그 복귀 타진...여의치 않으면 일본 진출도 모색(MLBTR)

2021-11-29 05:49

애런 알테어
애런 알테어
애런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LBTR은 29일(한국시간)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며 여의치 않으면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을 모색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알테어는 지난 2년간 KBO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다.

'공포의 8번 타자'라는 말도 들었던 알테어는 2년 연속 30-20(30 홈런, 20도루)을 기록했다.

총 1111타석에서 0.275/0.356/0.528의 슬래시를 마크했다.

MLBTR은 알테어가 메이저리그 단체협상 마감일(12월2일) 전에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때까지 단체 협상이 타켤되지 않으면, 일본 쪽을 알아본다는 복안이라는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