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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ACL 결승서 포항 꺾고 우승한 알힐랄

2021-11-24 19:26

(리야드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우승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선수단이 트로피를 든 채 환호하고 있다. 알힐랄은 이날 결승전에서 상대 포항 스틸러스(한국)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알힐랄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장현수(30)는 그해 대회에 이어 이날 개인 통산 2번째 ACL 우승을 경험했다. 알힐랄의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47억6천만 원)다.
(리야드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우승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선수단이 트로피를 든 채 환호하고 있다. 알힐랄은 이날 결승전에서 상대 포항 스틸러스(한국)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알힐랄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장현수(30)는 그해 대회에 이어 이날 개인 통산 2번째 ACL 우승을 경험했다. 알힐랄의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47억6천만 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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