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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유인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 방문해 대표 선수들의 훈련협력 방안 협의

2021-10-21 11:23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장을 방문한 이상현 회장(오른쪽)이 유인탁 선수촌장과 하키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대한하키협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장을 방문한 이상현 회장(오른쪽)이 유인탁 선수촌장과 하키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대한하키협회]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20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유인탁 선수촌장과 정성숙 부촌장을 만나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향상과 내년에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을 위한 폭넓은 협력을 요청했다.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하키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력, 의무, 심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이상현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용하는 하키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장 및 기타 훈련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 참가하여(남자: 방글라데시 다카 / 12월 14일 ~ 22일, 여자: 동해 / 12월 5일 ~ 12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선수 기량 점검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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