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6일 전적]NC, 송명기 7승+노진혁 결승타로 LG 잡고 5연승 휘파람…kt, 0-4를 7-4로 뒤집으며 선두 질주…KIA, 갈길바쁜 삼성 덜미 잡아…SSG-두산은 3-3, 한화-키움은 8-8로 무승부

영건인 이민호와 송명기가 명품 투수전을 벌인 LG-NC의 창원경기에서 NC가 5연승으로 4위에 올라섰다. [연합뉴스]

■9월 16일 전적
◇잠실(두산 6승4패1무)
SSG 랜더스
100 010 010 - 3
010 001 100 - 3
두산 베어스
△홈런 페르난데스⑬(7회1점·두산)

KIA의 임기영이 16일 삼성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KIA 4승8패)
KIA 타이거즈
000 041 001 - 6
000 001 112 - 5
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임기영(3승7패) △세이브투수 정해영(5승4패21세이브) △패전투수 이재희(1패) △홈런 김동엽②(7회1점) 피렐라㉖(8회1점·이상 삼성)

LG-NC의 창원경기. 2회에 결승타를 날린 노진혁이 폭우 속 안타를 날리고 있다.[연합뉴스]
◇창원(NC 6승6패)
LG 트윈스
000 000 000 - 0
020 000 00× - 2
NC 다이노스
△승리투수 송명기(7승7패) △세이브투수 △패전투수 임니호(7승7패)

kt 김재윤이 8월 27일 이후 19일만인 16일 두산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27세이브를 올려 세이브 선두인 오승환에 4개 차이로 다가섰다.[kt 위즈 자료사진]
◇수원(kt 7승5패)
롯데 자이언츠
040 000 000 - 4
014 000 20× - 7
kt 위즈
△승리투수 엄상백(3승) △세이브투수 김재윤(4승3패27세이브) △패전투수 박세웅(8승7패) △홈런 정훈⑫(2회3점) 나승엽②(2회1점·이상 롯데)

◇고척(키움 5승6패2무)
한화 이글스
010 007 000 - 8
001 001 033 - 8
키움 히어로즈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